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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농할상품권을 사용해봤다면 2026년에는 한 가지 바뀐 점을 꼭 확인해야 합니다.
올해 농할상품권은 전국 단일 상품권이 아니라 17개 시·도별로 나눠 발행됩니다.
따라서 서울 농할상품권을 샀다면 서울 지역 가맹점에서, 경기 농할상품권은 경기도 내 가맹점에서 사용하는 방식이라 다른 지역 장보기를 계획한다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왜 지역별로 나눴을까
2026년 농할상품권은 서울·부산·경기·인천 등 전국 17개 시·도 상품권으로 구분해 발행하는 정책이 적용됐습니다.
상품권 이름에도 ‘대한민국 농할상품권 서울’, ‘대한민국 농할상품권 경기’처럼 사용할 지역이 표시됩니다.
그래서 구매할 때 단순히 농할상품권이라는 이름만 보지 말고 뒤에 표시된 지역까지 확인해야 합니다.
서울 상품권 경기에서 될까
공식 정책 안내에 따르면 지역별 농할상품권은 해당 지역의 농할상품권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서울 상품권을 경기도 가맹점에서 사용하는 방식은 원칙적으로 맞지 않습니다.
반대로 경기 농할상품권 역시 경기도 내 지정 가맹점에서 사용할 상품권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두 지역 모두 필요하다면
직장은 서울이고 부모님 댁이 경기처럼 두 지역에서 장볼 일이 있다면 지역 상품권을 나눠 구매하는 방법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다만 구매한도는 각 지역마다 새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17개 지역 상품권을 합산해 1인 10만원입니다.
예를 들어 서울 5만원·경기 5만원은 총 10만원이지만 서울 10만원을 산 뒤 경기 상품권을 추가 구매하는 식으로 한도를 늘릴 수는 없습니다.
부모님 대신 살 때 주의
부모님 추석 장보기에 사용할 상품권이라면 실제로 부모님이 어디에서 장을 보는지부터 확인하세요.
서울에 사는 자녀가 익숙하다고 서울 상품권을 구매했는데 부모님은 경기도 시장을 이용한다면 사용하기 불편해질 수 있습니다.
부모님 생활권의 가맹점을 먼저 찾아보고 해당 지역 상품권인지 확인하는 순서가 좋습니다.
구매 실수 줄이는 방법
- 실제 사용할 지역 먼저 결정
- 상품권 이름의 지역 확인
- 해당 지역 가맹점 검색
- 합산 10만원 한도 확인
- 결제 전 지역명 다시 확인
2026년에는 지역 구분이 생긴 만큼 과거에 농할상품권을 사용했던 사람도 예전 방식으로 생각하면 실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추석 일반 판매가 시작되기 전에 사용할 시장과 지역을 정해두면 구매 당일 훨씬 빠르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 지역별 사용 가능 가맹점과 판매조건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실제 구매·사용 전 공식 앱의 최신 안내를 확인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