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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장보기를 앞두고 가장 고민되는 건 “마트 할인받는 게 나을까, 전통시장 가서 온누리상품권 환급받는 게 나을까?”입니다.
마트·온라인몰에서는 9월 9일부터 10월 4일까지 주요 수산물을 최대 50% 할인하고, 전통시장은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국산 수산물 구매액의 최대 30%, 1인 2만원까지 환급합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어느 곳이 무조건 더 싸다고 단정하기보다 구매품목·가격·환급한도를 함께 비교해야 합니다.
마트 할인은 어떻게 다를까
마트와 온라인몰에서 진행되는 대한민국 수산대전 추석특별전은 행사대상 상품을 직접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하는 방식입니다.
명태·오징어·고등어·갈치·참조기·마른김뿐 아니라 전복·광어·민물장어도 대상에 포함됩니다.
할인폭은 판매처 자체 할인과 정부 지원 등을 합쳐 품목별 최대 50%까지 가능하지만, 모든 상품이 50% 할인되는 것은 아닙니다.
전통시장은 뭐가 다를까
전통시장 환급은 가격을 직접 깎아주는 방식이 아니라 국산 수산물을 산 뒤 영수증을 환급부스에 제시하는 방식입니다.
구매금액의 최대 30%, 1인당 최대 2만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당장 결제금액은 그대로 나가더라도 환급받은 상품권을 남은 명절 장보기에 다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어디가 더 싸다고 볼까
마트에서 40% 할인된 갈치와 전통시장에서 환급을 받을 수 있는 갈치는 실제 판매가격이 다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할인율만 비교하면 정확하지 않습니다.
같은 품목이라면 중량·마릿수·원산지·손질상태를 맞춘 뒤 최종 지출액을 비교해야 합니다.
- 마트 최종 결제가격
- 전통시장 실제 판매가격
- 예상 환급액
- 상품 중량과 품질
이런 사람은 마트가 편해요
마트는 가격표에서 행사상품을 바로 확인할 수 있고 한 곳에서 과일·고기·수산물까지 함께 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장보기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이나 여러 품목을 한 번에 사고 싶은 가정이라면 상대적으로 편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몰까지 이용하면 부모님 집으로 선물세트를 바로 보내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런 사람은 시장도 좋아요
전통시장 가격을 평소 잘 알고 있고 행사 참여시장과 가까운 곳에 산다면 환급혜택을 활용하기 좋습니다.
수산물을 여러 종류 구매하고 받은 온누리상품권을 나물·과일 등 다른 장보기에 다시 사용할 계획이라면 체감 절약폭이 커질 수 있습니다.
결국 한 곳만 고집하기보다 수산물은 전통시장, 다른 품목은 마트처럼 나눠 구매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 실제 할인율과 환급금액은 판매처·참여시장별로 달라질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