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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석 수산물을 살 때는 두 가지 큰 혜택이 있습니다.
마트·온라인에서는 주요 수산물을 최대 50% 할인하고, 전통시장에서는 9월 16~20일 국산 수산물을 구매하면 최대 30%, 1인 2만원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합니다.
그렇다면 실제로는 어느 쪽이 더 이득일까요? 할인율만 보면 답이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마트는 바로 싸게 삽니다
마트 수산대전의 장점은 행사상품의 결제가격 자체가 낮아진다는 것입니다.
명태·고등어·갈치·전복 등 필요한 상품이 좋은 가격으로 나왔다면 추가 환급절차 없이 바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다른 명절 식재료까지 한 번에 살 수 있어 이동시간을 줄이기 좋습니다.
시장은 상품권을 돌려받아요
전통시장은 행사기간 국산 수산물 구매영수증을 환급부스에 제시하면 최대 30%, 1인당 2만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즉시 환급합니다.
즉 결제할 때 가격이 바로 낮아지는 구조와는 다릅니다.
대신 받은 온누리상품권을 전통시장 다른 가맹점에서 다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50%니까 마트가 무조건 이득?
그렇게 단순 비교하면 안 됩니다.
마트의 50%는 ‘최대’ 할인율이기 때문에 내가 구매할 갈치는 20%, 고등어는 30%만 할인될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전통시장 역시 최대 30%이고 실제 상품가격 자체가 마트와 다르기 때문에 최종 부담액을 계산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비교하면
마트에서 동일한 조건의 수산물이 8만원이고 할인 후 6만원이라면 실제 부담액은 6만원입니다.
전통시장에서 같은 수준의 상품이 7만원이고 환급조건을 충족해 상품권을 받는다면 상품권의 실제 활용가치까지 고려해 비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비교를 위해서는 중량과 원산지, 크기, 손질 여부가 같은 상품이어야 합니다.
결국 어디가 더 좋을까
- 빠르게 한 번에 장보기 → 마트
- 온라인 선물배송 → 온라인몰
- 평소 전통시장 이용 → 환급행사
- 온누리상품권을 다시 쓸 계획 → 전통시장
- 가장 싼 가격 우선 → 품목별 비교
한 곳만 선택할 필요도 없습니다. 마트 행사에서 싼 제품은 마트에서 사고 전통시장에서 가격이 좋은 품목은 환급을 활용하는 방식도 가능합니다.
※ 전통시장 환급은 참여시장과 대상점포 확인이 필요하며 실제 판매가격은 시장·마트별로 다릅니다.








































